제법 많은 6월의 날들이 흘러갔지만,여름이라는 계절은 아직 오르막이네요. 오늘은 어떤 하루인가요?더위에 지치는 하루인가요?또는 6월의 초록 내음이 가득 찬 하루인가요.어떤 하루였든 좋아요.평온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. 다가오는 7월에는 어떤 하루를 마주할까요?이런 하루, 이런 한 달은 어때요? 일주일에 한 번,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,내 마음을 글로 비추어보는 하루.시 쓰는 하루.시 쓰는 수요일.시인으로 한 달 살기. 함께 시(詩) 작법을 익히고,시를 쓰고 나누며,진짜 시인으로 보내는 한 달. 에서 김진솔 시인의 시 창작 클래스를 열어요.시 쓰는 하루, 그리고 한 달. 시시시작 (詩詩詩作) 👉 7월 중 시작 / 매주 수 / 5회 / 비대면👉 진행 : 김진솔 시인https://www..